경기 수원시에 있는 큰별유치원은 유아가 행복한 유치원으로서는 아마도 대한민국에서 최고라는 자부심이다. 교육적인 면도 그렇다. 유아들에게 경험은 최고의 교육이다.이곳 유치원생들은 매일처럼 새로운 경험을 하며 하루 하루 성장한다. 특히, 큰별유치원은 모든 원생들이 자존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을 하고 있다. 큰별유치원 최은순 원장을 만났다. Q. 아이들하고 있을 때가 가장 행복하다고 말씀하셨는데.아이들하고 매일 웃고 지낸다. 아이들하고 있는 시간이 늘 행복하고 감사하다. 아이들하고 있는 시간만큼 좋은 시간이 없다. 물론 아
한국유치원총연합회 김애순 제11대 신임 이사장은 최근 취임식에서 “유아교육법 제정 이후 오늘에 이르기까지 처음 가졌던 기대와 달리, 사립유치원 현장을 외면한 행정으로 온갖 부작용과 처벌규제만 남았다”고 강조했다.김 이사장은 사립유치원의 사유재산권 인정과, 표준유아교육경비 산정 현실화, 민간 운영 유치원 현실에 맞지 않는 불합리한 공립시스템 강요 등을 개선해야 한다며, 이 문제들은 앞으로 사립유치원이 정치권과 정부와 함께 풀어야 할 과제라고 밝혔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사립유치원 재산권을 둘러싼 부당한 규제와 불합리를 되짚어 본다.
경상남도 김해 진영읍에 위치한 나무와아이들유치원은 유아의 성장과 교육을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을 제공하려 노력한다. 또한 원생들의 성취를 통해 자존감 높은 유아를 키우는 교육을 펴고 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문유치원’ 중 한 곳으로 인정받고 있는 나무와아이들 임경순 원장을 만났다. Q. 유아의 기본생활 교육을 강조하고 계신데.유아들은 스스로를 통제하고, 타인과의 관계를 위해 규칙을 지킬 줄 알아야 한다. 사회에 나아갈 준비를 해야 하기 때문이다. 대화를 통해 충분히 알려 줄 수 있다.일주일에
경기도 안양시에 위치한 예나유치원은 올해로 21회 졸업생을 배출하는 역사를 자랑한다. 예나의 교육철학은 ‘행복한 유아교육’이다. 이정옥 원장은 개원 당시부터 ‘아이들이 행복한 유치원’ 교육을 강조하고 있다. Q. 특히 워킹맘이 환영하는 유치원으로 유명한데.기본에 충실하자는 철학을 갖고 있다. 훌륭한 교육프로그램도 당연히 중요하지만, 유아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신경 쓰고 있다. 그러한 노력이 아마도 워킹맘들에게는 안심이 될 것이다.유치원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려면 우선 아이들이 행복하고 즐거워야 한다. 유아들이 놀이처럼
우리 아이들은 사회의 미래이고, 국가의 미래다. 유아교육은 미래를 여는 교육이다. 유아교육보다 더 중요한 교육이 또 있을까. 유아의 교육은 유치원에서만 될 일이 아니다. 유아들에게는 모든 것이 교육이다. 유아들은 환경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가정에서의 교육은 더욱 중요하다. 그러나 막상 부모로서의 자녀 교육은 어렵다. 소중한 우리 아이 어떻게 키울까. 유아교육현장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는다.◇ “유아에게는 모든 일상이 중요” ··· 키즈캐슬유치원 김경희 원장유아기 형성된 인성은 평생을 가지고 간다. 특히 유아는 그 마음과 심리상태를
Q. 유아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시는데.유아교육의 기본은 올바른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그런데 주입식 교육처럼 강제로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아이들이 자발적으로 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유아교육은 스스로 많은 것들을 경험해 볼 수 있도록 아이가 중심이 돼야 한다. 자발적이라는 것은 아이들이 스스로 선택을 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교육은 유아교육처럼 해야 한다. 아이들의 가능성과 한계를 미리 정해 놓고 주입식으로 가르칠 것이 아니라, 아이들로 하여금 스스로 생각할 수 있도록 하고, 스스로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
인천 연수구에 위치한 다샘유치원은 유아교육의 가장 올바른 목표를 지향하는 교육을 편다. 정서와 신체의 균형발달과 조화, 유아의 가능성과 잠재력을 열어주는 교육. 다샘 이미경 원장은 유아교육은 어느 순간, 어느 한가지도 소홀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Q. 유아교육 공동체로서 부모와의 소통을 강조하시는데.유아교육은 유치원과 부모, 지역사회의 협력이 중요하다. 우리 유치원에서는 가능하면 학부모와의 시간을 많이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가족 면담을 진행하고 있는데, 부모 상담을 통해 개별 원생들을 어떻게 살펴야 할지 함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토마토유치원의 교육철학은 ‘유아존중’이다. 이를 통해 올바른 인성을 갖추고 스스로 상상력을 발휘하는 아이들을 키워내는 것. 바로 토마토유치원이 추구하는 교육이다.Q. 유치원-유아-부모의 협력을 강조하시는데.유아교육은 유치원과 원생들, 부모의 관계가 중요하다. 소통이 잘 돼야 하고 협력해야 한다. 다행히 우리 유치원은 교육을 위한 부모와의 ‘협업’이 잘 되고 있다. 운동회라도 하면 발 벗고 나서 주시고, 유치원 봉사활동에도 적극적이시다.유아들은 맘껏 놀고 경험을 많이 해야 한다
울산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빛나몬테소리유치원은 주위의 부모들에게 확고한 교육철학을 자랑한다. 행복한 리더를 키우겠다는 것이 이곳 유치원의 교육 목표이자 철학이다. 행복한 유아를 키우며 행복한 리더로의 성장을 지원하는 빛나몬테소리 노성희 원장을 만났다. Q. 유아의 감정과 행복을 강조하시는데. 아이들이 스스로 자존감을 갖고 클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아이들에게 적절한 칭찬을 아끼지 않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부모는 자녀가 행복한 감정을 느낄 수 있도록 신경을 쓰셔야 한다. 요즘 아이들 중에
광주광역시 북구에 위치한 키즈캐슬유치원의 교육은 다양한 모습이지만 목표는 한 가지다. 바로 ‘미래를 여는 아이들’로 키우려는 교육이다. 키즈캐슬의 ‘통합교육’은 그 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김경희 원장의 교육철학이 담겨있다. 김 원장은 우리의 모든 아이들이 미래를 열어갈 수 있는 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이다.Q. 유아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시는데유아교육은 교육 중에서 제일 중요하고, 가장 어렵기도 하다. 그런데 유아들이 어리니까, 무엇을 알겠냐하고 유아교육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다.하지만 유아교육은 유아의 신체와
우리 아이들은 사회의 미래이고, 국가의 미래다. 유아교육은 미래를 여는 교육이다. 유아교육보다 더 중요한 교육이 또 있을까. 유아의 교육은 유치원에서만 될 일이 아니다. 유아들에게는 모든 것이 교육이다. 유아들은 환경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가정에서의 교육은 더욱 중요하다. 그러나 막상 부모로서의 자녀 교육은 어렵다. 소중한 우리 아이 어떻게 키울까. 유아교육현장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는다.◇ “유아들은 모든 일상이 중요” ··· 한림유치원 조수경 원장유아들은 하루 모든 일상이 중요하다. 그래서 유아교육은 일상의 소소함을 발견하려는
우리 아이들은 사회의 미래이고, 국가의 미래다. 유아교육은 미래를 여는 교육이다. 유아교육보다 더 중요한 교육이 또 있을까. 유아의 교육은 유치원에서만 될 일이 아니다. 유아들에게는 모든 것이 교육이다. 유아들은 환경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가정에서의 교육은 더욱 중요하다. 그러나 막상 부모로서의 자녀 교육은 어렵다. 소중한 우리 아이 어떻게 키울까. 유아교육현장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는다.◇ “유아는 믿어주는 대로 자란다” ··· 상원리나유치원 온정이 원장졸업할 때 원생들에게 너희들은 앞으로 잘 성장할 것이다, 세계평화와 인류발전에
대구 문화유치원 교육의 효과는 분명해 보인다. 학부모들의 평가가 가장 정확하다. 이곳 유치원은 아이를 보내기 위해 멀리서 일부러 찾아오는 학부모들이 많다.문화유치원은 또한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후원하는 세계창의력올림피아드 대회에 우리나라 국가대표로 여러 명의 아이들이 선발됐던 일화도 유명하다. 반드시 이곳 유치원의 교육 때문이라고 말할 수는 없겠지만, 이곳 유치원과 유치원 학부모의 교육철학이나 분위기를 잘 알 수 있는 대목이다. Q. 유치원의 교육철학이 특징적이다몬테소리 교육환경이라고 하면 딱딱하거나 교구에
1987년 설립해 졸업·수료생만 벌써 5000여 명. 들리는 소식에 사회의 좋은 구성원으로 성장한 졸업생들의 이야기는 김 원장에게는 자랑이고 보람이다.그도 그럴 것이 유아교육은 책상머리 교육이 아니기 때문. 어떤 사람으로 성장해 어떤 인생을 살아갈지 길을 열어주는 것이 유아교육이기 때문이다. 유아교육자의 마음가짐도 그렇다. 유아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김 원장을 만났다.Q. 함께 성장하는 교육을 강조하시는데.진정한 유아교육을 이루기 위해서는 아이의 성장과 함께 교사도 성장해야 하고, 학교도 성장해야 하고, 지역사회도 거기에 맞춰 함
우리 아이들은 사회의 미래이고, 국가의 미래다. 유아교육은 미래를 여는 교육이다. 유아교육보다 더 중요한 교육이 또 있을까. 유아의 교육은 유치원에서만 될 일이 아니다. 유아들에게는 모든 것이 교육이다. 유아들은 환경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가정에서의 교육은 더욱 중요하다. 그러나 막상 부모로서의 자녀 교육은 어렵다. 소중한 우리 아이 어떻게 키울까. 유아교육현장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는다.◇ “유아는 믿는 대로 자란다” ··· 호만브레인유치원 정찬연 이사장부모님들께 자녀들에게 본을 보이셔야 한다고 말씀 드린다. 아이들의 모습은 부모
아이들이 행복하고, 제대로 가르치는 유치원. ‘행복한 교육공동체’를 이끌어 나가고 있는 화성 동탄2신도시 중앙유치원 임현숙 원장의 이야기를 들었다. Q. 한 교실에 ‘투 담임제’를 운영하고 있는데.선생님들을 위한 배려이기도 하고, 원생들을 위해서이기도 하다. 엄마들이 집에서 아이 한 명을 키우기도 힘든데 선생님들은 얼마나 힘이 들겠나. 업무적인 부분을 나눌 수 있어서 좋고, 아무래도 아이들에게 더 관심을 가질 수 있다. 개별 소그룹 활동도 보다 활성화 된다.더
꽉 막힌 통제와 규제에서 자율과 선택으로 중심이 옮겨갈까. 윤석열 정부 출범으로 유치원 교육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 것으로 기대를 낳고 있다.이전 정부의 유아교육이 ‘공공성 강화’를 명분으로 내건 기관 주도의 통제와 규제 중심이었다면, 새정부에서는 유아교육의 자율성과 학부모 선택권이 확장될 것이라는 기대감이다.◇ 윤 대통령, ‘자유’의 가치 거듭 강조···교육도 새바람 기대윤 대통령은 5월 10일 대통령 취임사에서 ‘자유’와 ‘민주주의’를 수차례 거듭 강조했다.윤 대통령은 “저는 이 나라를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체제를 기반으로 국민
우리 아이들은 사회의 미래이고, 국가의 미래다. 유아교육은 미래를 여는 교육이다. 유아교육보다 더 중요한 교육이 또 있을까. 유아의 교육은 유치원에서만 될 일이 아니다. 유아들에게는 모든 것이 교육이다. 유아들은 환경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가정에서의 교육은 더욱 중요하다. 그러나 막상 부모로서의 자녀 교육은 어렵다. 소중한 우리 아이 어떻게 키울까. 유아교육현장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는다.◇ "뭐든지 할 수 있는 우리 아이들"...은빛유치원 하영숙 원장부모님들께 기다려 달라고 말씀드리고 싶다. 우리 아이들이 뭐든지 스스로 하게 기다
부산광역시 기장군에 위치한 정관버클리유치원은 행복한 교육공동체를 지향한다. 그를 위해서는 유아들이 행복하고, 부모가 행복하고, 교사가 행복해야 한다. 40년 세월 유치원 교육에 몸담고 있는 박회옥 원장이 확신하고 강조하는 제대로 된 유아교육의 모습이다.Q. 유치원 분위기가 밝고 활기차다.우선 유치원은 아이들이 즐겁고 행복한 유치원이면 성공한 거다. 우리 유치원도 부모님들이 그런 말씀을 하신다. 선생님들도 밝고 활기차고, 아이들은 유치원을 좋아하고 유치원에서 자신감도 넘친다. 모든 면에서 아동중심 교육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올해는 부모
아이들을 보면 유치원의 교육을 알 수 있다. 상원리나유치원(전북 전주 완산구) 유아들은 건강하고 생기가 넘친다. 유치원에서 생활이 즐겁다 보니 마주치는 원생들의 얼굴에는 행복이 묻어난다.맘 놓고 자녀를 맡길 수 있으니 특히 일하는 엄마들도 안심이 되고 편안하다. 그렇게 자라는 아이들을 보며 유치원도 보람이다. 말하자면 행복한 교육공동체. 온정이 원장을 만났다. Q. 행복한 유치원이라는 것을 금방 알 수 있다. 원장님은 유아교육의 좀 더 큰 꿈과 희망을 갖고 계신 것으로 알고 있다. 졸업할 때 원생들에게 너희들은 앞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