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는 즐기는 건강달리기 프로젝트 런위드안양 시즌9 ‘올봄, 기부런[GIVE-U-RUN]’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런위드안양은 만안구보건소와 시민 운영진이 공동으로 기획한 달리기 프로젝트로, 이번 시즌에는 오는 22일부터 6주간 달리기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목표 거리를 달성하면 지역아동센터 아동·청소년에게 기부를 할 수 있다.참가자들이 협동 미션을 통해 6만1500km 이상 목표 거리를 달성하면 ㈜신라명과에서 건강음료 999박스(800만원 상당)를 기부한다.참가자들은 런데이 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미션 달성 현황을 확인할 수 있
수원시(시장 이재준)가 어린이날을 맞아 5월 5일까지 ‘아동친화도시 알고 있나요?’ 퀴즈 이벤트를 연다.모바일 시민 참여 플랫폼 ‘새빛톡톡’ 설문투표 게시판에서 참여할 수 있다. UN아동권리협약에서 보장된 아동의 4대 권리 등 아동의 권리에 관한 퀴즈다.정답자 중 150명을 추첨해 커피 모바일상품권(100명), 새빛톡톡 마일리지 3000점(50명)을 경품으로 지급한다.5월 14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이벤트 마일리지와 모바일 상품권은 5월 17일까지 발송한다.시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2017년 아동친화도시 최초인증을 받은 후,
오산시(시장 이권재)는 학생 및 학부모를 위한 진로진학 설명회 사전접수를 15일부터 오산시 교육포털 오늘e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고 밝혔다.설명회는 이달 27일 토요일 오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다.EBS 입시 대표강사인 윤윤구 강사가 ▲입시 트렌드 ▲내년도 입시 전략 ▲의대 정원 확대에 따른 입시 변동 이슈 등을 3시간 이상 논스탑 강의로 진행할 예정이다.이권재 시장은 “우리 학생들이 철두철미하게 준비해 남들보다 더 앞서갈 수 있도록 일정을 9월에서 4월로 변경했다”며 “지금부터 철저한 준비가 될 수 있도록 많은 학생들과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센터장 곽지숙)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이달 9일부터 학습 지도(멘토링) 프로젝트를 시작했다.이 프로그램은 한광고등학교(교장 김달희) 15명의 학생이 학습 멘토로 활동하며 주목받고 있다.센터는 영어와 수학에 중점을 두고 개인의 학습 요구와 수준에 맞춰 지도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학습 지도는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에게 개별 맞춤형 학습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이번 올 12월까지 지속할 예정이다.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031-646-5425~7)로 문의하면 된다.
오산시(시장 이권재)가 공공 중심이 아동보호체계 조성을 위한 종합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시는 이달 11일 시청에서 13명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오산시 아동복지심의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그같이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변호사와 교육전문가 보궐위원 2명을 새로 위촉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한편, 시는 2024년 공공 중심의 아동보호체계 종합계획을 세웠다. ‘내일을 꿈꾸는 아이&키우는 우리’라는 비전 아래 3대 과제, 14개 세부사업을 추진한다.시는 “아동이 권리주체로서 안전한 환경에서 공정한 성장 기회를 받을 수 있도록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다자녀가구의 셋째 이상 대학생에게 등록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액은 학기당 최대 100만 원(연 200만원)이다. 이를 위해 올해 7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고, 오는 6월 9일까지 1학기분 대학 등록금 지원 신청을 받는다.대상은 올해 1월 1일 기준 30세 미만의 셋째 이상 미혼 대학생이다.사업 공고일(4월4일) 현재 학생과 보호자(1명 이상) 모두 1년 이상 성남에 주민등록이 돼 있고, 지급일까지 지원 대상 자격을 유지해야 한다.단, 학업을 위해 대학생 본인이 재학 중인 대학교 소재지 인근에 주민등록을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2025년도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을 위해 아동친화도시 4개년 추진계획 수립 및 사전영향진단 연구용역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와 관련 시는 이달 3일 시청에서 2024년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 평택시 청소년문화센터 곽지숙 센터장은 “아동친화도시 4개년 전략사업과 관련해 아동참여위원을 비롯한 아동의 의견을 최우선 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시는 2025년도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을 준비하고 있다.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오는 5월 25일 협성대학교에서 ‘제4회 화성시 이중언어말하기대회’를 개최한다.화성시 거주 이주배경 아동·청소년의 이중언어 역량 강화와 글로벌 인재로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개최된다.화성시에 거주 중인 2017년생부터 2006년생 사이인 이주배경 아동·청소년이면 참여 가능하다.초·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이거나 만 18세 미만 다문화가족 자녀, 중도입국자녀, 외국인가정 자녀면 된다.접수기간은 8일부터 오는 21일까지이며 대회 요강 및 참가 서식은 화성시가족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다.대회는 참여자가
의왕시가 이달 19일까지 ‘제25회 의왕시 청소년 글짓기 및 그림그리기 대회’ 참가 신청을 받는다.의왕시 청소년들이 글과 그림 분야에서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경연의 장이다. 의왕철도축제(5.4~5.5) 첫날인 5월 4일에 왕송호수공원에서 개최된다.초·중·고등부로 구분해 시·산문·그림·만화 그리기 총 4개 부문을 접수 중이다.참가 희망 청소년은 의왕시 내 초·중·고등학교 또는 의왕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로 신청하면 된다.또한 의왕시에 거주 중인 타 시·군 학교 재학생 등은 현장에서 접수할 예정이다.대회 참가자들은 왕송호수공원 내 마련
안양시(시장 최대호)가 체계적인 환경교육 운영 방향을 설정하고 지역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안양시 환경교육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이와 관련 시는 4일 오전 시청에서 관련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용역을 통해 수립할 환경교육계획 기간은 2025년부터 2030년까지다. 시는 오는 9월까지 용역을 진행하고 ▲안양시 환경교육 현황 및 추진여건 분석 ▲비전 및 추진전략 제안 ▲상위계획과 연계한 분야별 정책과제 및 추진계획 수립 ▲학교 및 사회 환경교육 효율화와 인식 제고 방안 ▲소요재원 및 재정투자계획 ▲환경교육 활성화 기반 구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구입비용 지원 대상을 올해 4월부터 지역 외국인 및 외국 국적 동포 여성청소년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원 사업은 11세~18세 지역 여성청소년에게 월 1만3000원 한도 내에서 생리용품 구입비를 지원하는 내용이다.안산시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안이 지난달 시의회를 통과함에 따라, 이달부터 외국인 여성청소년 2300여 명이 추가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지원금은 안산 지역화폐 모바일 카드로 지급한다. 지역화폐 가맹점에 가입된 GS25, CU, 세븐일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출생신고를 하는 산모에게 축산물 꾸러미를 선물한다고 밝혔다.‘맘튼튼 축산물 꾸러미 지원사업’은 평택시에 올해 출생신고를 완료한 산모 3710명에게 1인당 5만 원 상당 국내산 축산물 꾸러미를 지원하는 사업이다.경기도 민관협치 주민 제안으로 선정돼 올해 처음 시행된다.신청 희망자는 4월 2일부터 경기민원24 누리집(gg24.gg.go.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산모 또는 위임장을 받은 직계가족이 직접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올해 출생신고자의 경우 2025년 1월 31일까지 신청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