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시장 이재준)가 어린이날을 맞아 5월 5일까지 ‘아동친화도시 알고 있나요?’ 퀴즈 이벤트를 연다.모바일 시민 참여 플랫폼 ‘새빛톡톡’ 설문투표 게시판에서 참여할 수 있다. UN아동권리협약에서 보장된 아동의 4대 권리 등 아동의 권리에 관한 퀴즈다.정답자 중 150명을 추첨해 커피 모바일상품권(100명), 새빛톡톡 마일리지 3000점(50명)을 경품으로 지급한다.5월 14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이벤트 마일리지와 모바일 상품권은 5월 17일까지 발송한다.시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2017년 아동친화도시 최초인증을 받은 후,
성남시는 이달 26일 오후 3시 시청 2층 모란관에서 50개 동 아동위원에 대한 위촉식을 개최했다.아동위원은 담당 동 지역별 제대로 보호받지 못하는 아동을 발견하면 관계기관에 신고하고,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현장 조사를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필요시 가정 방문을 통해 학대 피해 아동을 부모와 격리·상담하고, 행정기관과 연계하는 등의 활동을 한다.위원들은 지역의 실정을 잘 아는 어린이집 원장, 다함께 돌봄센터장, 복지종사자 등 현재 44명(6명은 모집 중)으로 구성됐다.앞선 50개 동 아동위원이 3년 임기를 마침에 따라 새로운 위원을
경기 수원시가 보건복지부·아동권리보장원이 주관하는 ‘2023년 아동정책영향평가’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시상식은 1일 서울 페럼타워 페럼홀에서 열린 ‘2023 제2차 아동정책포럼’ 중 진행됐다.아동정책영향평가는 국가나 지방자치단체의 각종 법령·계획·사업 등이 아동 권리·삶의 질에 미치는 긍정·부정적 영향을 평가하는 제도다.전국 180개 지자체 중 17개 지자체가 우수지자체로 선정됐고, 수원시는 아동권리보장원상을 받았다.2017년 9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은 수원시는 지난해 5월 30일 ‘유니세프 아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인 경기 화성시가 오는 8월 1일부터 ‘2022년 하반기 찾아가는 아동권리교육’을 운영한다.교육은 관내 18세 미만 아동 및 학부모, 관련 종사자,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오는 12월 2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17명의 화성시 찾아가는 아동권리지킴이가 강의를 맡아 유엔아동권리협약 및 아동권리의 이해와 유니세프 인증 아동친화도시 화성시를 소개할 계획이다.또한 성인에게는 아동인권 감수성을 높이는 올바른 훈육법도 안내할 방침이다.교육 신청은 교육 희망일 기준 전월 20일까지 화성시 홈페이지 시정알림방에서 신청서를 다운받
2012017년 9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은 경기 수원시가 지난 5월 30일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을 받았다.아동친화도시란 18세 미만 모든 아동이 권리를 충분히 누리면서 사는 도시, 어린이와 청소년이 살기 좋은 도시를 말한다.유니세프는 유엔아동권리협약의 기본정신을 실천하는 지역사회를 아동친화도시로 인증한다.아동친화도시 신규인증을 받은 도시가 인증 기간(4년)에 아동친화도시 10가지 구성 요소를 성실하게 이행하면 유니세프가 4년간 변화 내용, 이행 성과 등을 평가한다.의미 있는 성과를
경기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아동의 권리가 존중·실현되는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인증기간은 올해 3월 3일부터 2026년 3월 2일까지 4년이다.시는 조만간 인증서 수여와 함께 선포식을 열고 아동친화도시 인증 사실을 대내외로 알려나갈 예정이다.유니세프는 유엔아동권리협약에 담긴 아동의 권리를 온전히 실현하고, 18세 미만 모든 아동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아동친화적인 환경을 갖춘 도시를 아동친화도시로 인증하는 사업을 추진 중이다.아동친화도시 국제공인을 통해 시는 유니세프 아동친화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유니세프한국위원회(사무총장 이기철)와 함께 아동이 누려야 하는 기본 권리를 담은 유엔아동권리협약 상의 아동권리를 실현하기 위한 아동친화적 교육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교육청은 유니세프유엔아동권리협약의 가치와 이념을 내재화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 아동의 권리를 증진하기 위해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업무협약을 맺고(2021.12.14.) 유니세프아동친화교육청을 선언했다.시교육청은 “유니세프아동친화교육청은 세계 최초 모델로서 평등, 존엄, 존중, 비차별, 참여 등 유엔아동권리협약(UNCRC)의 가치를
미등록 이주아동(무국적)을 포함해, 외국인 등록번호 없이 학적을 생성해 학교에 다니고 있는 아동이 3196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강득구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1년 8월 현재 외국인 등록번호 없이 우리나라에서 학교를 다니고 있는 아이들은 고등학생 315명, 중학생 605명, 초등학생 2276명이었다.미등록 이주아동(무국적)에 더해, 국내 학교 편입학 시 단기비자를 소지하거나, 외국인등록사실증명 외의 서류(임대차계약서, 거주사실에대한 인우보증서 등)를 제출한 경우 등이 포함된
경기 의왕시(시장 김상돈)는 아동권리 증진 및 인권 감수성 향상을 위한 ‘아동권리 영상제작 공모전’을 9일부터 실시한다.이번 공모전은 미취학 및 초등 저학년(만8세 미만)을 대상으로 제작한 영·유아도 이해 가능한 수준의 3~4분 분량의 영상물을 제출하면 된다. 아동권리 증진에 관심 있는 누구나 지역, 연령 상관없이 응모 가능하다. 공모주제는 아동의 4대 권리(생존권, 보호권, 발달권, 참여권)와 유엔아동권리협약의 내용이며, 공모전 최우수작품 수상자에게는 의왕시장상과 5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의왕시는 아동복지법에 따른 만18세
경기 성남시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지난 30일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시는 내년 유엔아동권리협약에 기초한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의 인증 을 목표로 내년부터 2024년까지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25개 전략사업을 중점 추진해 나간다.시는 아동 존중 및 비차별 강화, 아동 참여의 저변 확대, 아동 중심의 전문서비스 확대, 안심 안전 생활환경 조성, 아동의 놀 권리 보장 등 5가지 목표를 세웠다. 이를 실현하기 위한 전략사업은 아동권리 교육 및 홍보, 아동권리 옹호관 운영, 아동참여단 운영, 성남시
경기 성남시가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내년도 사업을 선정했다.성남시는 18일 오후 2시 시청 산성누리에서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정기회의를 갖고 아동친화정책 25개 사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장영근 부시장, 성남시의회 조정식 부의장, 문화복지위원회 박경희 부위원장, 아동관련 단체 및 기관의 전문가, 교수 등 추진위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4개년 추진계획과 아동참여단의 제안을 심의했다.내년부터 2024년까지 추진하는 아동친화도시 조성 전략사업에는 ▲아동권리 교육 및 홍보, ▲아동참여
경기 성남시가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본격적인 발걸음을 시작했다. 성남시는 12월 유엔아동권리협약에 기초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목표로 아동친화도시 조성 4개년 추진계획을 수립한다고 밝혔다.11월 중 장영근 부시장을 단장으로 사업 관련 부서장 및 아동권리 옹호관으로 구성된 실무추진단을 꾸린다. 추진단은 아동 관련 25개 내외의 중점사업을 선정할 예정이다.중점사업에 대해서는 향후 4개년간 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아동권리 옹호관과 함께 아동에 대한 사전 영향평가를 실시하게 된다.이를 위해 시는 5일 오전 10시 시청 2층 회의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