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의 초등학교 1,2학년 영어 방과후학교 일몰과 관련해 학부모 10명 중 7명은 방과후 영어교육이 지속되기를 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한국유아교육신문이 단독 입수한 한국교육과정평가원(KICE)의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초등학생 1,2학년생 자녀를 둔 학부모의 71.8%가 영어 방과후학교 지속에 찬성했다.KICE는 교육부의 초등학교 1,2학년 영어 방과후학교 일몰 시행 이전인 지난해 7~8월 전국 초등학교 600곳 학부모를 대상으로 '초등 1, 2학년 영어 방과후학교 운영에 대한 인식 및 요구조사'를 실시했다.조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