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아이는 행복해야만 합니다. 행복감은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합니다. 유아기는 모든 발달의 기초를 이루는 때이기에 이 시기 느끼는 행복감은 아이의 인생을 좌우합니다.”이강심 숲리라유치원 총원장의 교육철학은 ‘행복’이다. 그래서 숲리라의 교육프로그램은 오감을 발달시키는 놀이와 체험에 맞춰져 있다.이 총원장은 “정해진 틀 안에서 이뤄지는 획일적인 주입식 교육은 아이들의 창의 발달을 방해한다. 지식을 쌓는 것과 체험으로 익히는 것은 확연히 다르다”며 “자연을 배우고, 모든 사물을 보고 듣고 느끼는 방식의 교육이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
대한민국 교육 현실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암담함이 그지없습니다. 바로 유아기부터 이뤄지고 있는 통제된 교육 때문입니다. 칭찬보다 비난, 자유보다 억압, 풀빵 찍어내듯 틀에 박힌 교육 등이 그것입니다.통제 속에 자라난 아이들은 커가면서 자율이 아닌 타의에 의해 삶을 살아가는 방법을 먼저 배웁니다. 학생이 돼서는 입시라는 거대한 장애물과 맞닥뜨립니다. 이는 건전한 신체·정서적 발달을 저해합니다.우리 아이들은 자율, 다양, 창의를 존중받을 권리가 있습니다. 아이들에게는 이 같은 권리를 마음껏 누릴 수 있는 교육환경이 절실합니다. 에듀케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