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시장 이권재)와 오산대학교(총장 허남윤)가 지역대학 발전 선순환체계 구축을 위해 협력한다고 밝혔다.양 기관은 이달 1일 관련 업무협약을 맺고 ▲미래 오산형 커뮤니티 칼리지 구축 ▲오산대학교 교수진 등 전문 인력과 백년동행 오산시민대학의 교육 프로그램 개발 ▲오산시-오산대학교 학습공간 공유 및 확대 ▲실효성 있는 교육 수료 인증 체계 마련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이권재 오산시장은 협약식에서 “지역발전을 위한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오산의 미래를 오산대와 함께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을 추진하고 있는 오산시(시장 이권재)가 이달 어린이복합체험문화 공간인 오산아이드림센터를 개관했다.오산시 양산동 일원에 위치한 오산아이드림센터는 연 면적 2762㎡,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됐다.센터 내부는 영유아 및 아동들이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체험, 놀이, 문화 공간으로 구성돼 있다.총 사업비 112억 원이 투입된 오산아이드림센터는 새로운 경기정책 공모에서 영유아·어린이·가족이 함께 쉬고 즐길 수 있는 실내 중심 놀이공간 조성을 모토로 응모해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이에 따라 경기도 특별조정교
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혜은)가 영유아와 초등학교 저학년(2020년생~2014년생)을 대상으로 ‘제7회 오산천 그림 그리기 공모전'을 개최한다.공모전은 ‘맑고 아름다운 오산천’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영유아와 초등부(1~3학년)로 나누어 ‘내가 꿈꾸는 오산천’, ‘오산천을 지켜요’라는 부주제로 작품을 공모한다.공모전에 참여하려면 8월 14일부터 8월 18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해야 한다.그림은 8월 21일부터 9월 1일까지 신청 시 선택한 제출 장소(센터, 아이사랑놀이터, 장난감대여점 등)에 방문 제출하면 된다.제출된 작품
경기 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혜은)가 ‘2020년 전국육아종합지원센터 우수 운영사례 및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곳은 2015년 9월부터 현재까지 지역에 위치한 오산대학교가 수탁 운영 중인 기관이다. 공모전은 보건복지부와 중앙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전국 시도 및 시군·구육아종합지원센터 120여개 소를 대상으로 1차 서류 심사 및 2차 화상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됐다. 시상식은 코로나19 예방 및 지역 내 확산 방지를 위해 선정된 센터에서 자체적으로 진행됐다.우수 운영사례 우수상으로 선정
경기도가 아동 놀이문화 확산을 위한 정책 구상에 나섰다. 그 일환으로 도는 21일 수원 라마다프라자 호텔에서 김희겸 경기도 행정1부지사, 정정옥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 놀이혁신 추진방안 마련을 주제로 한 '아동 놀이문화 확산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사회적 거리두기를 고려해 심포지엄 현장 참석자는 50명 미만으로 한정했다. 사전 신청자 250여 명은 온라인 줌(ZOOM)을 이용한 웨비나(webinar) 방식으로 참여해 기조강연과 아동 놀 권리 정책에 대한 우수사례 발표, 종합토론 등을 시청했다.
오산대학교 유아교육과는 대학일자리센터 주관으로 진행된 미술지도사(놀이체험) 2급 자격증 과정에서 참가자 40명 전원이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30일 밝혔다. 유아교육과를 대상으로 진행된 미술지도사(놀이체험) 2급 자격취득과정은 유아교육과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다양한 영역을 통합해 체험하는 미술교육 프로그램을 이해하고 개발해 보는 프로그램이다. 대학 관계자는 "유아 미술교육의 질적 수준을 높이고 다양화하는 방법을 통해 창의적인 교수학습 실행능력을 키울 수 있는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과정에는 유아교육과 40명의 학생들이 참여,
새해 처음 근무하는 1월 2일 화장실에서 벌선 4세 딸이 숨지, 아이의 엄마는 경찰에 긴급체포됐다는 내용의 기사가 나왔다.A씨는 자신의 자녀인 B양이 새벽에 바지에 소변을 봤다며 자신을 깨우자 화가 나 화장실 벌을 세웠다고 한다. 사건이 벌어질 당시 A씨의 남편은 집에 없었으며, A씨는 B양을 포함해 자녀 셋을 키우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우선 이번 사건 중 어머니인 A씨에 대해 분석해본다면 첫 번째 아동 발달상 흔히 있을 수 있는 일임을 알면 이런 상황을 당연하게 받아들일 것이다. 아이의 발달상 4살 정도 된 아동이 소변을 싸는
사람들은 서로 많은 차이점을 가지고 있다. 어떤 일을 해결하는 방식이나 사고, 자신에 닥친 환경을 해석하고 대처하는 방법 등이 서로 다르다. 이는 개인의 경험과 기질에서 비롯된다.개인의 경험은 어떠한 문화에서 어떻게 성장했느냐가 중요하게 작용한다. 지역사회, 혹은 부모의 양육 태도나 가치관 등은 개인마다 경험을 다르게 하기도 한다.인간은 자기 자신이 처한 상황에 따라 행동하는 것이 달라진다. 그래서 상황적 차이에 따라 환경에 대처하는 방식도 다르다.“어쩜 이렇게 한 뱃속에서 낳았는데 아이가 다르지” “남자아이라고 무뚝뚝해” “여자아
오산대학교(총장 정영선) 유아교육과가 교육부의 ‘2017년 4주기 교원양성기관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2014년 교원양성기관평가에서 A등급을 받은 이후, 3회 연속 최우수 등급이다.교원양성기관평가는 교육여건, 교육과정,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교원양성교육의 질을 국가수준에서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진행된다. 교육부는 평가 결과에 따라 교원양성기관의 정원감축, 과정폐지 등의 조치를 취하고 있다.2017년 교원양성기관 평가는 전문대학 유아교육과 91개, 보육과 2개, 간호학과 45개, 실기교사양성학과 34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