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봉구, 생태친화 어린이집 '5곳→10곳' 확대 운영
서울 도봉구, 생태친화 어린이집 '5곳→10곳' 확대 운영
  • 이인희 기자
  • 승인 2019.08.12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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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봉구 반딧불이유아숲체험장 생태친화 프로그램 운영모습.(도봉구 제공)
서울 도봉구 반딧불이유아숲체험장 생태친화 프로그램 운영모습.(도봉구 제공)

서울 도봉구는 서울시 '2019 생태친화 어린이집'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된데 따라 8월부터 생태친화 어린이집을 확대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생태친화 어린이집은 기존 어린이집에서 진행해 온 실내 학습교재 및 교구 중심의 보육과정에서 탈피해 아이들의 놀 권리를 보장하는 '자연' '아이' '놀이' 중심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예컨대 생태보육이 가능한 텃밭, 실내외 놀이터 등을 갖춰 어린이들이 숲에서 뛰어놀거나 식물을 직접 키울 수 있도록 한다.

구는 지난해 시 최초로 생태친화 어린이집 5곳의 문을 열었다. 올해 시 공모에 선정돼 5곳을 추가로 조성한다.

어린이집에 환경조성비를 지원하고 생태보육 관련 컨설팅을 제공한다. 또 부족한 야외놀이공간 지원을 위해 관내 유아숲체험장, 생태탐방원, 식물원, 모험놀이터 등 생태·놀이시설과 서울시의 유관시설을 연계해준다.

아울러 보육교직원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보육공동체 인식개선 활동, 생태보육 프로그램 공모 등을 진행해 도봉구 맞춤형 생태보육 매뉴얼을 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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