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입학 관리시스템 '처음학교로' 대부분 가입
유치원 입학 관리시스템 '처음학교로' 대부분 가입
  • 이인희
  • 승인 2019.11.03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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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정책 협조에 감사" 유은혜 교육부 장관.
"정부 정책 협조에 감사" 유은혜 교육부 장관.

교육부는 2020학년도 유치원 입학을 위한 입학관리시스템 '처음학교로' 학부모 서비스가 11월 1일 9시부터 정상 개통, 등록 기간 내에 공사립유치원 대부분이 시스템에 사전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2020학년도 유치원 입학을 위한 처음학교로에 참여하는 유치원은 전체 8544개 원(99.6%)으로 최종 집계됐다. 

국공립은 4893개 원(100%)이 등록 완료했고, 사립은 3651개 원(99.1%)이 등록 완료했다. 

사립유치원 참여율은 지난 2017년 2.8%, 2018년 59.4%에서 크게 높아진 수치다. 

교육부 관계자는 "지난해 사립유치원의 참여가 다소 저조했지만, 올해는 처음학교로에 등록해야 하는 대상 유치원 대부분이 등록 기간 내 등록을 완료함으로써 정부의 유치원 공공성 강화 정책에 호응했다"고 설명했다. 

학부모는 11월 1일부터 회원가입 및 유치원별 모집요강 검색이 가능하고, 11월 5일부터 7일까지 우선모집 접수, 11월 19일부터 21일까지 일반모집 접수가 가능하다(모집 접수는 선착순이 아님).

우선모집 추첨 발표는 11월 12일, 일반모집 추첨 발표는 11월 26일 예정돼 있다. 

유은혜 교육부 장관은 "처음학교로는 유치원 공공성 강화와 입학단계의 공정성 확보, 나아가 유아를 둔 부모님들의 편의를 위해 꼭 필요한 정책"이라며 "정부정책에 협조해 준 모든 국공사립유치원 관계자에게 감사드리며, 이를 유아교육 신뢰회복의 기점으로 삼아 앞으로도 흔들림 없이 아이들을 위한 유아교육 정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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