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5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미래사회를 위한 유아교육 정책 방향' 세미나가 우한 바이러스 사태로 취소됐다. 

당초 세미나는 유치원 3법이 의결 공포되고 시행을 앞둔 시점에서 유아교육이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이언주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한국유치원총연합회 주관으로 열릴 예정이었다. 

한유총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와 예방을 위해 부득이하게 세미나를 취소하게 됐다"며 양해를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