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초등학교 예비소집 불참아동 현황. 2월20일 기준 집계.
서울시 초등학교 예비소집 불참아동 현황. 2월20일 기준 집계.

서울시교육청이 초등학교 예비소집 불참아동 2명의 소재를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교육청은 공립학교 제출 현황 수정으로, 현재 파악하고 있는 예비소집 미참석 인원(이달 20일 기준)이 지난 1월 10일 파악했던 아동 수와는 변경됐다고 밝혔다. 

시교육청은 공사립 학교 전체 미참석 아동 1만1632명 중 99.9%인 1만1630명은 소재파악을 완료했고, 소재·안전 확인이 어려운 2명은 경찰서에 수사 의뢰해 소재를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시 교육청은 "소재불명 아동 전원의 소재확인이 이루어질 때까지 지속적으로 아동들의 안전을 확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