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가 올해 3월부터 전국 모든 사립유치원에 국가회계관리시스템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교육부가 유치원 개학시기와 방법에 대해 아직 정해진 것이 없다고 밝혔다. 

교육부가 유치원 개학시기와 방법에 대해 아직 확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따라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유치원 온라인 개강 설에 대한 반박이다.

앞서 한 인터넷언론은 지난 18일 "교육부가 유치원 온라인 개학을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교육부는 "시도교육청과 함께 유아의 안전과 학습권을 보호하기 위해 유치원 개학 시기와 방법 등에 대해 다각적으로 검토 중"이라며 "아직 확정된 바는 없다"고 19일 반박했다. 

교육부는 지난 3월 31일 코로나19 감염 우려에 따라 "유치원 등원 개학의 기준이 충족될때까지 휴업을 연장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