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가 올해 3월부터 전국 모든 사립유치원에 국가회계관리시스템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인천시교육청과 협의해 25일부터 고교생 등교 재개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교육부와 인천광역시교육청이 5개구 66개 전체 고등학교에 대한 등교수업 재개 시기를 25일(월)로 결정했다.

인천에서는 지난 20일 새벽 2명의 코로나19 고등학생 확진자가 발생, 확진자와 접촉가능성이 있는 5개구(미추홀구, 중구, 동구, 연수구, 남동구) 66개 고등학교에 대한 등교수업 중지를 결정한 바 있다.

이후 방역당국은 확진자가 다녀간 휘트니스센터와 관련된 수강생 129명과 미추홀구 비전프라자를 이용한 학생 843명 등 총 972명에 대한 검사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에 시교육청은 교육부와 협의해 66개 고교에 등교수업 재개시기를 25일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