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이 초등생 기초학력 협력 강사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경기도교육청이 내년도 유치원과 초등교사 임용시험 원서 접수 결과를 발표했다. 

경기도내 공립 유치원·초등학교 임용 시험 경쟁률이 4대1를 기록했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이 2021학년도 경기도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 초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원서접수 결과를 13일 발표했다.

공립학교 교사 1950명을 선발하는 이번 시험에는 7803명이 지원해 평균 4대1 정도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국립학교는 1명 선발에 9명이 지원했다.

유치원 교사 451명 선발에 4373명, ▲초등학교 교사 1219명(지역 구분 30명 포함) 선발에 2505명, ▲특수학교 교사 280명(유치원 76명, 초등 204명) 선발에 925명이 지원했다.

선발 분야별 세부 현황은 경기도교육청 홈페이지(www.goe.go.kr) ‘인사/채용/시험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시험 관련 문의는 콜센터(☎031-249-0224)로도 가능하다.

임용 시험은 오는 11월 7일에 1차 시험을 시행하며 시험 장소는 10월 30일 도교육청 홈페이지에 안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