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에스포시 영상 회의 모습.
오산시-에스포시 영상 회의 모습.

대한민국의 대표적 ‘교육도시’ 오산시와 핀란드의 교육도시 에스포시가 교육·청소년 교류 활동에 협력하기로 했다.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15일 우호도시인 핀란드 에스포시와의  교류 관련 실무협의를 위해 영상회의를 개최했다고 17일 전했다. 

회의는 오산시와 핀란드 에스포시의 교류 관련 실무자들이 참석해 하반기 개최 예정인 오산시-핀란드 에스포시 5개년 협력 합의를 했다.

또한 양 도시의 지속가능한 교육‧청소년 관련 교류 사업 추진을 위한 구체적인 사항들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오산시 이은영 교류협력팀장은 “양 시의 공동 관심사와 상호 교류 의사를 재확인할 수 있었던 자리였다”며 “정기적인 실무자 영상회의를 통해 핀란드 에스포시와 더욱 실질적인 교류 사업을 발굴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시는 앞서 5월에도 자매도시인 일본 히다카시와 실무자 영상회의를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오산시의 국내외 교류도시와 새로운 형태의 교류 활동을 통해 여러 방면에서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