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가 올해 3월부터 전국 모든 사립유치원에 국가회계관리시스템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교육부가 이달 18일부터 학생안전 집중점검을 시작한다. 

교육부는 5월 1일부터 시작된 모든 학교의 정상 등교와 교육활동 전면 재개를 지원하기 위해 장상윤 교육부차관을 단장으로 하는 ‘학생안전 현장점검단’을 구성하고, 유·초·중등학교와 특수학교, 대학(교)을 직접 방문하여 학생의 학교생활 안전 전반을 점검하는 ‘학생 안전 50일 집중점검을 추진한다.

집중점검은 5월 18일부터 7월 6일까지 50일간 학생의 학교생활과 밀접한 ▲학교방역·급식위생 안전, ▲교육활동 안전, ▲교육시설 안전 등 3개 분야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현장 점검단은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에 구성된다.

점검단은 분야별 안전 점검표를 활용해 촘촘히 점검할 예정이며, 즉각 조치가 가능한 취약 부분은 현장에서 조치하도록 지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