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2023학년도 공립 유·초·특수(유·초)·중등학교 교사 총 148명을 선발할 예정이라고 최근 밝혔다.

유치원 10명, 초등 100명, 특수(유치원) 7명, 특수(초등학교) 31명 등이다.

시교육청은 교육부의 정원 가배정, 교원 정년·명예퇴직, 학생·학급수 등을 반영해 유·초·특수(유·초)는 총 148명을 선발할 예정으로 전년도 선발인원 대비 156명이 감소됐으나, 중등은 24개 과목 총 737명을 선발할 예정으로 전년도 선발인원 대비 101명이 증가됐다.

시교육청은 최종 선발 분야 및 인원과 시험 세부 사항에 대해 곧 시행공고를 내고 안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