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유아 키우려 노력해야"
"행복한 유아 키우려 노력해야"
  • 홍인기
  • 승인 2022.09.27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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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몬테소리유치원 노성희 원장
빛나몬테소리유치원 노성희 원장.
빛나몬테소리유치원 노성희 원장.

울산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빛나몬테소리유치원은 주위의 부모들에게 확고한 교육철학을 자랑한다. 행복한 리더를 키우겠다는 것이 이곳 유치원의 교육 목표이자 철학이다. 행복한 유아를 키우며 행복한 리더로의 성장을 지원하는 빛나몬테소리 노성희 원장을 만났다. <관련기사 아래- 행복한 리더로 자라는 아이들>

Q. 유아의 감정과 행복을 강조하시는데. 

아이들이 스스로 자존감을 갖고 클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아이들에게 적절한 칭찬을 아끼지 않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부모는 자녀가 행복한 감정을 느낄 수 있도록 신경을 쓰셔야 한다. 요즘 아이들 중에는 그 좋은 시절에 행복감을 느끼지 못하는 아이들도 많아 보인다.

그러면 감정이 메마르고 나중에 어른이 돼서도 행복하다는 감정을 느끼기 힘들다. 자녀들에게 행복한지 자주 물어주시고, 엄마들도 본인이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생활하셔야 한다. 부모가 행복하면 아이도 행복하다. 

Q. 부모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씀은.

오래 전 일본의 유치원을 방문한 일이 있었는데 많은 생각을 하게 됐다. 그곳 아이들은 한 여름에 웃통을 벗고 야외 물놀이를 즐겼다. 겨울에는 맨발로 생활하기도 했다. 세 살 아이들이 혼자서 수영복을 갈아입는 모습도 보였다. 

만약 지금 우리나라 유치원에서 그렇게 아이들을 놀린다면 아마 부모들이 난리가 날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 아이들을 보다 단단하고 자립심을 갖도록 키우는 것도 분명 생각해 봐야 할 일이다.

지금 우리나라 부모들이, 사회분위기가, 우리 자녀들을 너무나 온실 속 화초처럼 키우지는 않고 있나 생각해 봐야 한다. 

또한 유아 자녀들과 대화를 많이 하시라고 말씀드린다. 유아 자녀들도 온전한 인격체로 대해야 한다. 유아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그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잘 파악해야 한다. 그래야 아이들이 당당하게 자신의 의견을 말하며 마음의 그늘 없이 잘 자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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