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가운데 김애순 당선인.
사진 가운데 김애순 당선인.

한국유치원총연합회 제11대 이사장에 김애순 후보가 당선됐다. 

김 당선인은 이달 27일 치러진 선거에서 738표를 얻어 650표를 얻은 김동렬 후보(제10대 이사장)을 누르고 제11대 이사장에 당선됐다. 

김 당선인은 성균관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유아교육을 전공했으며, 1991년부터 동화나라유치원 설립자 및 원장으로 일하고 있다. 한유총 홍보이사, 재정이사, 서울지회장, 한유총 부이사장 등으로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