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상급식 지역마다 제각각..이찬열 "전면 시행해야"
무상급식 지역마다 제각각..이찬열 "전면 시행해야"
  • 홍인기 기자
  • 승인 2018.10.18 17: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역 교육청별로 무상급식 학생 비율이 제각각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교육위원회 이찬열 위원장(바른미래당, 수원 장안)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3월 기준 전국 초중고교 학생수 대비 급식 지원 학생수 비율은 평균 82.5%였다.

이 가운데 인천, 세종, 전북, 전남 4곳은 100% 무상급식을 하고 있었으며, 그밖에는 강원 (99.7%), 광주 (91.8%) 순으로 지원율이 높았다.

반면 전국에서 무상급식 시행이 가장 저조한 곳은 대구로 평균에 훨씬 못 미치는 69.2%였다. 이어 서울 72.3%, 경북 73.2% 순으로 낮았다. 

타 교육청을 살펴보면 부산 79.7%, 대전 75%, 울산 78.2%, 경기 83.2%, 충북 77%, 충남 78.9%, 경남 84.2%, 제주 85.2%로 나타났다.

이찬열 의원은 “최근 고등학교 무상교육이 화두이다. 그 첫 번째 과제는 이미 전국적으로 대부분 정착, 확대되고 있는 무상급식의 전면 시행이 확대돼야 할 것”이라며 “특히 소득 수준에 따라 아이들에게 낙인을 찍는 선별적 무상급식은 성장기 아이들에게 큰 상처를 줄 수 있다”고 강조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