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지난달 26일 설치한 '유치원·어린이집 공공성강화 특별위원회'가 7일 첫 회의를 갖는다.

이 특위는 유치원 및 어린이집의 공공성을 강화하는 방안을 마련한다는 취지로 설치됐다. 위원장은 남인순 최고위원이며 기동민·조승래 의원이 간사를 맡았다.

유치원 감사결과를 공개한 박용진 의원은 위원으로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