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5세 이상 어린이 대상 찾아가는 안전교육 운영

서울시는 한국어린이안전재단과 함께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지역아동센터 등 5세 이상 어린이 소재 기관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아동안전체험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아동안전체험교실은 △가정·재난안전(지진, 화재, 지하철안전) △ 신변·생활안전(유괴·성추행, 물놀이, 제품안전) △교통안전(안전띠 착용, 항공안전)을 주제로 한 체험 프로그램이다.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체험형 안전교육을 통해 일상생활과 비상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대응요령을 알려준다.

평소 안전한 생활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구성했다.

서울시 소재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등학교, 아동지원센터 등 20명 이상의 단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이 접수되면 한국어린이안전재단에서 직접 찾아가 이동안전체험교실을 진행한다.

참여를 원하는 기관은 한국어린이안전재단(070-4221-7165)으로 전화예약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