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16일 홍민호 CJ프레시웨이 키즈영업팀 부장(오른쪽)과 이미경 한국유치원총연합회 인천지회 동부분회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3월 16일 홍민호 CJ프레시웨이 키즈영업팀 부장(오른쪽)과 이미경 한국유치원총연합회 인천지회 동부분회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단법인 한국유치원총연합회 인천지회 동부분회(회장 이미경)와 CJ프레시웨이(대표이사 정성필)가 유치원생들의 건강급식을 위해 협력한다. 

한유총은 우리나라 최대 사립유치원 단체로, 인천지회 동부분회는 인천시 남동구·연수구 지역 유치원 51개소가 회원으로 있으며, CJ프레시웨이는 CJ그룹의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기업이다. 

양측은 지난 16일 업무협약을 맺고 유아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에 협력하기로 했다. 

CJ프레시웨이는 다년간의 학교급식 식자재 납품 경험을 바탕으로 인천 동부분회 회원 유치원에 친환경·맞춤 식자재를 공급하기로 했다.

홍민호 CJ프레시웨이 키즈영업팀 부장은 “CJ프레시웨이는 영유아 식습관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개선을 위해 노력해왔다”며 “유치원의 올바른 급식문화 조성을 위해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는 물론 다양한 교육 콘텐츠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미경 인천지회 동부분회장은 “인천시 친환경 급식의 질적 향상과 유아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CJ프레시웨이가 품질이 우수하고 안전한 식재료를 바탕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제공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