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청소년재단 의왕시청소년수련관은 제32회 의왕시청소년종합예술제 참가 청소년을 모집한다.청소년종합예술제 참가 대상은 의왕시 관내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연령의 청소년다. 참가 접수 기간은 이달 22일부터 5월 10일까지다.모집 분야는 △음악 부문(한국음악 성악, 한국음악 기악, 서양음악 서양합창) △무용 부문(한국무용 독무, 한국무용 군무, 외국무용 독무, 외국무용 군무) △사물놀이 부문(농악 선반, 사물놀이 앉은반) △대중문화 부문(댄스, 보컬, 밴드) 등 4개 부문 12개 종목이며, 총 3차례에 걸쳐 경연이 진
의왕시가 이달 19일까지 ‘제25회 의왕시 청소년 글짓기 및 그림그리기 대회’ 참가 신청을 받는다.의왕시 청소년들이 글과 그림 분야에서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경연의 장이다. 의왕철도축제(5.4~5.5) 첫날인 5월 4일에 왕송호수공원에서 개최된다.초·중·고등부로 구분해 시·산문·그림·만화 그리기 총 4개 부문을 접수 중이다.참가 희망 청소년은 의왕시 내 초·중·고등학교 또는 의왕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로 신청하면 된다.또한 의왕시에 거주 중인 타 시·군 학교 재학생 등은 현장에서 접수할 예정이다.대회 참가자들은 왕송호수공원 내 마련
미스터트롯 시즌2에서 최종 우승한 트롯가수 안성훈이 오산시 홍보대사에 위촉됐다.오산시(시장 이권재)는 19일 시청에서 TV조선 미스터트롯 시즌2에서 최종 진에 오른 트롯가수 안성훈을 오산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이날 위촉식에는 가수 안성훈과 팬클럽 후니애니 서연희 회장 등 회원 50여 명이 참석해 안성훈의 인기를 더욱 실감나게 했다.가수 안성훈은 남사중학교를 졸업한 후 오산시 소재 운천고등학교를 졸업했다.안성훈은 동료가수이자 절친사이로 알려진 이찬원의 증언에서도 알수 있듯이 오산시를 제2의 고향으로 생각하며 남다른 애정을 갖고 있는
안양시(시장 최대호)가 시립소년소녀합창단 제37기 신입 단원을 위촉했다.위촉식은 이달 15일 시청에서 열렸다. 이번에 위촉된 신입단원은 모두 16명이다.위촉식에서는 안양 예술문화의 수준을 높인 공로로 시립소년소녀합창단원 6에게 유공 표창이 수여됐다.최대호 시장은 “합창단을 통해 꿈을 펼치고 있는 단원들을 응원하고 시민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공연을 보여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안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1996년 1월 경기도 최초의 소년소녀합창단으로 창단했다.지난해 제19회 부산국제합창제에서 청소년 및 민속분야 금메달(2등)을 수상했으
안양문화예술재단(이사장 최대호)이 안양시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024 꿈의 댄스팀-아토’ 단원을 모집한다.‘꿈의 댄스팀’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청소년 교육 사업으로 ‘춤’을 통한 전인적 성장을 목표로 한다.재단은 지난해부터 성장 거점 기관으로 선정돼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함께 정기공연도 여는 등 활발한 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올해는 현대무용의 기초 및 심화 과정을 기반으로 정기교육과정을 진행한다. 이외에도 방학특강과 공연관람, 현장학습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창의력을 키우고 사회적
오산시(시장 이권재)가 이달 25일부터 4월 12일까지 ‘제1회 오산시 어린이 동요제’ 참가자를 모집한다.오산시소년소녀합창단의 주관으로 올해 처음 개최하는 행사다. 오는 5월 11일 오산 세교 고인돌공원 야외무대에서 열릴 예정이다.지역 초등학생 이하의 어린이(2018년생 이상)라면 참가비 없이 독창 또는 중창으로 누구나 지원 신청을 할 수 있다.모집 분야는 ▲독창(2018년생 이상의 미취학 아동~초등학교 3학년) ▲독창(초등학교 4~6학년) ▲중창(7세 이상~초등학생으로 구성된 팀)으로 총 3개 부문이다.참가를 희망하는 어린이는 오
경기도가 학생과 사회적 약자 및 소외·취약계층을 위한 승마체험을 지원한다.도는 말을 매개로 한 심리치유와 도민의 복지 증진, 승마인구 저변확대를 위해 ▲학생 승마체험 ▲사회공익 승마체험 ▲위기청소년 힐링승마 등 3개 분야로 나눠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학생승마체험 사업은 올해 1만 1134명의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정부예산 포함 체험비의 70%(22만 4000원)를 지원한다. 학생은 30%(9만 6000원) 자부담으로 10회의 승마를 체험할 수 있다.학교에 다니지 않는 학교 밖 위기청소년, 학교폭력 피해 청소년과 장애인·사회적
화성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임선일) 화성시이음터가 이달 7일부터 21일까지 마을동아리를 모집 중이다.주민이 이용할 수 있는 학교복합시설을 말하는 화성시이음터는 7개소(동탄중앙이음터 ▲다원이음터 ▲늘봄이음터 ▲송린이음터 ▲동탄목동이음터 ▲서연이음터 ▲호연이음터)가 운영되고 있다.마을동아리는 5인 이상으로 구성된 동아리로 구성원 중 화성시민이 70% 이상이어야 신청이 가능하다.선정된 마을동아리는 활동지원금, 활동공간 등 다양한 혜택을 받으며, 이음터 연합동아리 활동에도 참여할 수 있다.신청서 및 자세한 내용은 각 이음터의 네이버 블로그
경기 용인시는 이달 10일부터 12일까지 처인구 원삼면 농촌테마파크에서 전통놀이를 체험할 시민 20팀을 모집한다.참가자들은 자신만의 연, 제기, 윷 등을 만들어 직접 날리고 차보는 등 체험까지 할 수 있다. 시는 따뜻한 겨울 간식인 고구마와 어묵을 제공한다.체험은 27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다. 참가 비용은 3만 원이다.신청은 시 통합예약홈페이지(https://www.yongin.go.kr/resve) 교육강좌 게시판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시는 16일 추첨을 통해 20팀을 선정한다.자세한 사항은 시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의왕시(시장 김성제)는 중앙도서관 1층 어린이책마루에 이용객들을 위한 지능형 안내 로봇을 설치하고 오는 9일부터 시범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지능형 안내 로봇은 자율주행을 기반으로 주요 시설 안내, 방문객 길 안내, 음성 인식 기반 대화형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이 로봇은 도서관을 방문하는 어린이들에게 도서관 이용 및 도서 위치 안내, 프로그램 정보 전달 등으로 호기심을 자극하고 인공지능 기술을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는 앞으로 운영할 다양한 행사에 안내 로봇을 적극적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김성제 시장은 “지능형 안
인구 100만 명을 넘어서며 특례시 진입을 앞두고 있는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책 읽는 도시문화 조성을 위해 2024년부터 2026년까지의 3개년 계획을 담은 ‘화성시 독서문화진흥계획(2024~2026)’을 수립했다.화성시 독서문화진흥계획은 2021년 처음 수립된 이후 매해 수정과 발전을 거쳐 연동형 계획으로 수립되고 있다.시는 지난 5월부터 7개월간 화성시 도서관 실무자들로 구성된 TF팀을 운영해 외부 용역이 아닌 담당자들의 현장의 경험을 토대로 이번 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계획에는 ‘북적북적! 책으로 소통하고 성장하는 행복도시
용인시는 시의 공식 카카오톡 채널 구독자에게 에버랜드 이용권을 최대 35.5% 할인하는 이벤트를 오는 11일부터 내년 1월 말까지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이벤트에 참여하려면 카카오톡에서 ‘용인시’를 검색해 ‘채널 추가’하면 된다.채널을 추가해 시와 친구가 되면 카카오톡 메시지로 에버랜드 예약페이지 링크(URL)를 받을 수 있다.내년 1월 말까지 해당 링크에서 에버랜드 방문 일자를 예약한 뒤 이용권을 구매, 2월 29일까지 사용하면 된다.시는 기존에 시와 친구를 맺은 구독자들에게도 11일 이벤트 메시지를 발송해 에버랜드 할인 혜택을